황금빛 하늘을 물들이는 눈부신 석양과, 은빛 실처럼 포근한 달빛,
꿈결같이 속삭이는 별빛이 기다리는 숲속 마을 선셋빌리지에는 특이한 친구들이 살고 있어요.
겉과 속에 각자의 금(Crack)을 갖고 있는 ‘크랙이들’은 서로가 친구가 되어 매일 특별한 일상을 그려 나간답니다.
누군가 그 금(Crack)이 이상하고 틀린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런 편견에 작지만 빛나는 균열(Little Crack)을 일으킬 거예요.
저마다 하나 즈음은 ‘크랙’을 갖고 있는 세상의 모든 크랙이들은 모두가 빛나는 유니콘이니까요!